소규모 다기능형 주택 개호 서비스로 개호 복지사로서 일하고 있습니다. 하루의 이용자수가 적기 때문에, 많은 이용자와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장면은 없습니다. 옥상에 마련한 밭에서 함께 야채를 심거나 물을 주거나 때로는 햇볕배기만 하는 등 천천히 시간을 이용자와 보내는 것이 즐겁습니다.

수업 중, 학생끼리 연습하면서 몸에 붙여 갔던 고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나 교환이나 갈아 입는 것의 개조, 족욕등은 현재의 일로 이용자와 관련될 때 제대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
나의 3년간의 학생 생활은,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지금의 직장에서 일하고 있던 3년간이었습니다. 일 내용은 잘 알고 있었고, 익숙해졌습니다. 그러나 지금의 직장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직원이 모두 부드럽고 일하기 쉽다는 것입니다.

코로나 태에서도 일이 줄어들지 않았을 때는, 이 일을 선택해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. 결코 편한 일은 아니지만, 앞으로도 다른 스탭과 함께 이 일을 열심히 가고 싶습니다.